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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청소기 편에 이어서 오늘은 두 번째 스타일러 입니다.

     

    스타일러는 예전에는 없던 가전인데, 미세 먼지 오염으로 인해서 현재는 많이 사용하고 있죠.

     

    특히 두꺼운 옷이나 니트와 같은 옷들은 세탁이 힘들기 때문에 스타일러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습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보통 옷방에 같이 배치해놓기 때문에 옷을 습하지 않게 관리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일러 필터 청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보푸라기 필터 및 아로마 필터 청소

    스타일러는 청소기보다는 훨씬 간단합니다.

     

    가장 먼저 필터쪽과 아로마 필터 쪽 분리를 해주시면 되는데, 따로 고정이 되어있거나 그런게 없어서 손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보푸라기 및 먼지 필터가 걸러지는 부분을 빼내고,

     

    아로마 시트를 넣는 필터를 꺼내줍니다.

     

    이 세 부품을 흐르는 물로 세척을 한 뒤에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면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2. 급수통 및 배수통 관리

    그 다음에 이제 스타일러 하단 부를 보시면, 물버림과 물보충 그리고 가운데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따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아로마 시트나 먼지 제거를 할 때 쓰는 수건을 보관하는 용도라 스타일러에 필요한 제품들을 보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왼쪽이 물버림이과 오른쪽이 물보충인데, 이제 이 물통을 빼내서 세척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잡아 당기면 바로 빼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스타일러 기능을 제습 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 물보충통도 물을 비워서 말려주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물을 비워두시는게 곰팡이 및 관리 측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이렇게 잘 말려놓고, 원래대로 다시 장착을 한 후에 여름철이니 제습을 돌려놓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제습은 전원을 키신 후에 [섬세 건조] - [실내 제습]을 클릭 하여 실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실내 제습의 경우에는 문을 반드시 열어놓고 진행을 해야하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타일러 청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필터 청소를 하다 알게된 건데, 필터 쪽이 찢어져있더라구요.

     

    하나를 구매해야 될 것 같아서, 쿠팡에서 찾아보았는데 만원대라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구매하실 때는 5벌용인지 3벌용인지 꼭 구분해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고, 5벌, 3벌용 링크 참고해놨으니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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