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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술 이야기가 아닌 생활 꿀팁을 주제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최근에 차를 뽑게 되었는데, 신차를 구매한 경우에는 어떠한 자동차 용품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2달 동안 운행하면서,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동차 용품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차량용 시가잭 & 충전기
일단 가장 먼저 필요한 아이템은 차량용 시가잭과 차량용 충전기입니다.
없으면 안되는 물품이죠?
차 안에서 핸드폰 거치겸 충전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2포트짜리 시가잭을 샀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조수석이나 다른 전자기기까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도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래 제품이 좋더라구요.
맥세이프 제품이라 탈부착이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충전도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트렁크 매트 & 도어커버
이제 두 번째 추천 제품은 바로 트렁크 매트와 도어 커버입니다.
둘 다 차량을 더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한 아이템입니다.
먼저 트렁크 매트는 저 같은 캠핑러들한테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캠핑 가게되면 캠핑 용품에 흙먼지나 풀같은게 묻을 수 밖에 없는데 매트가 있어서 직접적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너무 많이 더러워졌다 싶으면 매트를 꺼내서 한번 털어주거나 닦아주면 되기에 깔끔하게 관리하기 용이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도어커버는 도어 아래쪽에 덧붙이는 건데, 내릴 때 발로 차는 경우가 많아 쉽게 더러워지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도어커버를 붙여놓으면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하고 잘 더러워지지 않기에 추천드리겠습니다.
도어커버 외에도 여러가지 커버 종류들이 많긴 한데, 아무래도 도어 부분이 가장 더러워지는 부위라 해당 쪽만 붙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자동차 전화번호판
이건 진짜 필수 용품이죠?
다른 차에 전화번호판이 없는 경우를 봤는데, 연락을 할 방법도 없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디자인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다이소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그리고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QR Code와 안심번호를 연결시켜놓는 전화번호판도 있더라구요 ㅎㅎ
번호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러한 것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차량용 방향제
처음 차를 받고나면 새 차 냄새가 많이 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장기적으로도 차에서 퀘퀘한 냄새보다는 깔끔한 향기가 나는 것이 좋기에 차량용 방향제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량용 방향제는 워낙에 종류가 많고 향도 개인 취향이다보니 각자의 취향대로 사용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랑핸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걸어놓기만 하면되서 나름 감성도 있고 향도 좋더라구요.
향은 마린 오키드가 가장 유명한데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용품 필수템 4가지를 추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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